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12주차

아무때나, 아무 공간안에 있는 아무 아무 전구와 아무 액자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 사이를 빠져 나가는 아무 아무 그림자 시리즈 그림자 속에서 보여지는 아무의 모습 최근 진행한 B.I '노미야' 작업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변할 변(變), 한자에서 보여지는 아무 일상, 틈새에서 보여지는 아무 초기 소원탑, '아무탑' 아이디어 스케치...

캐릭터 – ‘아무탑’ 만들기!

사내 5층 빨간 계단 앞에 거대한  '아무탑'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 아무가 서로가 만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냅니다. 돌탑에 돌을 쌓듯이 무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그냥 심심할 때 소원탑을 올려 주세요. 2016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들을 아무가 함께 빌어드립니다. 왠지 거대한 탑처럼 소원들이 꼭 이루어 질것 같은...

내멋대로 리뷰 – 애플 eadpod

학창시절 그 당시 최고의 이어폰으로 칭송받던 소니 MDR-E888의 소리를 듣기 전까지 이어폰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좋은 이어폰에 관심이 생겼지만, 너무나도 비싼 가격으로 인해 이런저런 저가형 이어폰만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적당히 괜찮은 음질에 적당한 가격이 이어폰을 구입하는 기준이 된 것입니다. (헤드폰은 머리에 잘 안 맞아서...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수료식

2015년 12월 30일 그그빠빠 아카데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총 6회 동안 참석해 주신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가장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신 박현주 팀장님께 그그빠빠에서 준비한 선물 증정식도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지못해 아쉽네요.^^ 처음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부족한 점도 많았을 텐데 개인 시간까지 마련해가며 열정을 보여주신 1기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되는 2016년 2기 때도 많은 관심...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10주차

계속해서 이어지는 아무 그림자 시리즈 그림자 안에서 아무의 정체성 찾기   다양한 쇼핑백 안에 숨어있는 아무     아무 텐트 노숙 혹은 다양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근육 안에 세포로 숨어있는 아무들 돌탑처럼 쌓여있는 아무들       아무를 둘러싼 사람들 아무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캐릭터 – ‘아무’를 찾아주세요

‘아무’인형 찾기! 사내 곳곳에 숨겨진 아무 인형 찾느라 오늘 아침 다들 분주하셨죠? 색다른 방법으로 아무를 처음 만나는 기분들이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렇게 놓아도 되고, 던지면서 놀아도 되고, 방구석에 놓아도 되는 ‘아무’인형. 더 재미있는 ‘아무’인형의 사용방법이 생각나신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무’ 붙여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사용법을 제안해 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내 멋대로 리뷰 – 발뮤다 air engine

더 이상 리뷰를 쓸 만한 제품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보다 큰 덩치 때문에 눈치를 못 챈 거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제품은 발뮤다의 air engine 입니다. 이뻐요 이쁩니다 발뮤다? 이름이 생소합니다. 사실 이 제품을 알기 전에는 발뮤다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한창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며...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9주차

아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아무의 존재를 찾아 빠져나온 또 다른 아무 존재감을 들어내고 끊임없이 번식하는 아무 곡선을 탈피하고픈 아무와 모빌의 아무 슬픈날...

Adobe Day for Creativity 참석 후기

2015년이 얼마 남지 안은 12월 29일. Adobe에서 주체하는 Adobe Day for Creativity 컴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8주차

우연인지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아무를 바라보는 시선이 통했나 봅니다. 단춧구멍이 아무의 눈으로 변신하고 부드러운 목도리의 짜임새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워진 아무 입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아무 아무의 본질이 되살아나는 듯한...

내 멋대로 리뷰 – 소니 a6000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아이폰 6s 플러스 이후 당분간 신제품 리뷰는 없을 거라고..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출시된 지 좀 되었지만, 아직도 판매가 되는 모델인 소니 a6000입니다. 저는 카메라에 욕심이 많습니다. 사진 찍는 것보다 카메라라는 기기 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가정을 힘들게 하는 남자의 취미 세 가지 중 하나인 카메라 (나머지 두...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5강 후기

마지막 수업은 아트 슈즈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슬립온 말 그대로 너무 편해서 잠잘 때 신는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의 신발이랍니다. 화려하면서 빈티지스러운 슬립온 코디는 쉽게 단색 팬츠와 입으면 예쁘고 밑이 화려하니 위에는 무난한 컬러와 코디하는게 좋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도안을 준비해오신 성실한 수강생들^^ 아크릴을 이용한 하나뿐인 아트 슈즈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죠. ------------------------------------------------------------  제작 순서 ------------------------------------------------------------ 도안 스케치 -> 슈즈에...

내멋대로 리뷰 – 에버노트

최근에 스타트업계의 대표 주자, 에버노트에 대한 안 좋은 기사들이 쏟아졌다. 1억 명의 사용자, 3000만 명의 유료고객을 자랑하던 에버노트가 실적악화로 구조조정을 한다는 이야기였다. 주요 원인은 유료고객으로의 전환의 어려움.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나올 즈음, 에버노트 유로 서비스의 가격 할인 행사가 있었다. 그동안 무료로 잘 써온 사용자로서 약간의...

2015 하반기 가비아 사업설명회(부제:안들으면 후회한다 전해라~)

부서의 비전 및 목표를 임직원이 다같이 공유하자는 취지로 가비아에서는 매년 12월에 사업설명회를 갖습니다. 올해도 12월 15,16일 이틀에 걸쳐 진행이 되었는데요 각 부서별로 2~30분에 걸친 발표는.. 가비아 입사 햇수로 4년차인 제 눈에는 해가 거듭할수록 발표 내용 및 형식이 다채로워 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 첫번째로 발표한 영업부의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Jr.프로젝트 경매 – 기부 행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첫걸음 "오빠, 나 이거" 연말연시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함께 하기 위해 준비되는 본 프로젝트는 작년 기부 자판기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금 전 사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부금 마련 행사로 준비되었습니다. 경매 입찰을 통해 후원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 입니다. 주니어 디자이너들의 깊고 따뜻한...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4강 후기

4강 인체 크로키 수업은 공영제 강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크로키 수업에서는 인체의 균형과 동세(動勢) ·입체감의 구조성, 형태가 주는 특징 등을 단시간에 포착해서 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시각적 외견보다도 한층 완벽한 이미지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재료는 연필, 콘테, 목탄 등 건재료를 이용한 크로키! 참석률이 야속했지만...

디자이너 면접 tip!

요즘 채용 시즌이죠? 가비아도 지금 2015 하반기 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이 글이 인터뷰를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기업마다 문화가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요즘 취업이 힘들어서인지 지원자들을 보면 엄청난 준비 과정을 거치고 인터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6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추워져도 멈추지 않는 '아무때나'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생각!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아무'와 사람이 동일시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한가로운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며 차 한잔을 할때 문득 주변 사람들이 '아무'가 된 기분을 표현 한 작품입니다. 등고선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과, 액체의 흐물거림과 아무의 생김새를 연결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