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에게 듣는다!

가비아 UI디자인팀이 웹스미디어컴퍼니가 주최한 디지털 산업의 마케팅 완전정복 세미나를 듣고왔습니다.
이 세미나는 구글 코리아의 온라인광고주영업팀 윤성의 차장님이 세션1, 세션2로 나누어서 디지털 마케팅 완전정복 – 구글편을  강연해주셨는데요!

세션1에서는 모바일 및 N-screen을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제목으로 모바일 대세론을 넘어 N-screen시대로 접어든 시점에서  N-screen의 의미와 N-screen시대에 적합한 마케팅 콘셉트, 아이디어 방향을 그려볼 수 있는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N-screen시대에서는 모바일 데이터, 비디오 트래픽의 증가와 모바일 네트워크 커넥션 스피드가 증가하고 모바일 데이터 통신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중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지금의 portable 디바이스에서 점점 attachable – 몸에 부착할 수 있는 디바이스 – 구글글라스와 같은, 그리고 머지않아 eatable 디바이스 – 캡슐을 삼켜 몸안에 부착하는 디바이스로 바뀔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마케팅 방법을 찾아낼 지 직접적인 도구를 설명해주었는데요, 홍보성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 바로 Google Analytics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분석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잠재적 소비자들을 발굴하고 분석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함께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Google Analytics등의 여러가지 툴로 브라우저, 모바일기기, 사용자 흐름 등을 분석할 수 있고 더욱 정교하게 소비자를 타겟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션2에서는 유튜브를 통한 솔루션 – 중소기업에서도 적용 가능한 영상마케팅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유튜브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어 넓게 소통할 수 있는 동영상 매체입니다.
유튜브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으로도 퍼져 나갈 수 있어 그 확장성과 영향력은 매우커 마케팅방법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 플레이 전에 나오는 광고영상들은 시청자들이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고비도 절약되며 시청자들이 몰입도가 더 높아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구성되어진 상품들을 사용하여 마케팅에 이용하는 방법과 YouTube Analytics을 이용해 트래픽 분석을 통한 효과 등, 중소기업이 유튜브를 활용하여 어떻게 광고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예시를 들어주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유튜브는 그저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있는 곳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마케팅전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구글하면 정말 많은 서비스가 떠오르는데요, 이렇게 마케팅에도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마케팅에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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