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무비 &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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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디어는 말보다 그림으로 표현, 설명하는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데요

아이디어 개발에서 부터 디자인 작업을 완료하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드로잉,

이 드로잉 스킬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된 첫번째 ‘무비앤 드로잉’이 7월 16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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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영화를 보면서 그 영화에서 연상되는 느낌, 이미지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이

목표 였는데요, 처음 기획된 자리인 만큼 다양한 도구와 그림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여섯이에 시작하는 만큼 간단한(?) 다과도 함께…- 실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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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른 영화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였는데요

영화를 보면서 그림을 그린다는것이 처음이어서 무엇을 그릴지 다들 어려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준비해 주신 다양한 드로잉 책과 영화 포스터 자료를 보면서 한분 한분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기 시작하셨는데요

 

포스터를 따라 그리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고,

영화를 보는 강의실의 모습,

자신의 손… 매우 다양하게 그리고 싶은것을 마음껏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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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완성된 드로잉들~ 짝짝짝

 

첫 시간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음 시간에는 보다 알차고 더 멋진 드로잉을 기대하며 ,

디자이너라면 반드시 갖추어야할 드로잉 실력을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과 기획해 주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 Comment
  • 김연진

    7월 24, 2014 at 2:25 오전 응답

    멋진 드로잉 작품이 나오면 여기에도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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