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11월 28일 비가주륵주륵 내리는날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구경하고자
디자인실이 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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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날씨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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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장!!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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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네이버 웹툰 부스!!
벽면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설치하고 인기웹툰의 영상을 재미있게 보여줬는데요
관람객들이 실제 웹툰의 주인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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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다양한 부스가 있었는데요
디자인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홍보부터 개인 디자이너들의 전시,
대학교 졸업과제도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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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윤디자인 연구소 부스입니다.
폰트 디자인 업체답게 다양한 폰트의 작업과정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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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양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가 있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각 제품의 목적과 디자인을 스토리 형태로 풀어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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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도중 특이한 자판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돈을 넣고 다양한 상품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판기였습니다.
흠..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 자판기랑 묘하게 닮았다는 생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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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회사 ‘탱그램’ 부스입니다
다른 부스와 달리 넓은 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것이 아니라
딱 한가지만 전시를 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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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디지털 액자입니다
사진을 기기에 저장해서 보여주는 형식이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평소 관심있던 아이디어였는데 제품으로 나와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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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제품 뿐만 아니라
이처럼 고급종이를 소개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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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디자이너들의 부스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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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효과를 내는 디스플레이 조형물 제작업체인데요 신기한 작동 모습에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부스였습니다.
 
 
제품, 인쇄, 서비스등 다양한 디자인관련 업체를 만나볼 수 있었던
2014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다양해서 좋은점도 있었지만
너무 다양한 디자인을 전시해서
전문성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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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15 디자인 페스티벌을 기대하며
뿅!

 

1 Comment
  • 짱뚱낭자

    1월 5, 2015 at 2:00 오후 응답

    엄마야…박준영 과장님인줄;;;ㅎㅎㅎㅎ
    늦었지만…좋았어요.
    난..왜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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