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 1강 자화상
3기 첫 수업 1강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생각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
쉽게 말하면 큰 제목은 “자화상 “
과정을 통해 소제목을 각자가 찾아 나가는 수업입니다.
이 과정 또한 중요하고 얻어지는 것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에스키스 북을 통해 주변에 보이는 것, 옆 친구, 바닥, 창문 등…
아니면 신체의 일부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데로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재료의 한계를 두지 않고 마음의 눈으로 보고 그리는 작업
누구보다 잘 알 것 같지만 늘 찾기 힘든 나 자신을 하나씩 그려 나가 보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해주셨던 몇 가지 미술 장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지미술이나 퍼포밍 아트 “크리스토와 잔 클로드 “ 부부
대지 미술의 목적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인간이 표현하는 것이다.
천재지변과 기후를 살펴야 하고
생태학자 등 여러 사람의 협업이 필요한 작업이다.
현대미술- 데미안 허스트
작품값이 가장 비싼 걸로 알려져 있고,
매력적인 영국의 새로운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현대미술의 부활을 이끌어 내는 주역들이자
현재까지도 현대미술계의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YBA(young British artists) 군단으로
그 중심에 바로 데미안 허스트가 있다.
나와 함께 잤던 모든 사람들 “트레이시 예민”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다 다르고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고백하는 미술을 했던 트레이시 예민.
자고 일어났던 침대, 양말, 콘돔 등…
너저분한 작품을 그대로 표현함으로 이슈가 된 사람이자 작품이다.
작품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 작가의 철학이 배울 만 한다.
키치 미술의 작가 “제푸쿤스”
모던 키치의 왕으로 불리며 미국 대중문화와 일상생활 속에서 선택한 대상물 들을
거대한 크기로 확대해 흥미를 유발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하다.
세이크리드 하트(보라)-신계계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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