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부서 소개 – 디자인실

오늘은 가비아 채용블로그에 소개되었던 디자인실 부서 소개 포스팅을 ctrl + c /  ctrl + v 하도록 하겠습니다 🙂

원문은 http://blog.naver.com/gabianow/220779464799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비아 부서 소개>

같은 회사지만 하는 일도, 성격도, 분위기도 다른 가비아의 부서들.
각기 다른 부서들의 특성을 들여다보는 ‘부서탐구’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부서는 ‘디자인실’입니다.

캡처

가비아 디자인실은 서비스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인1팀과
캐릭터 디자인을 주로 담당하는 디자인2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현재 9명의 디자이너가 근무하는 디자인실을 한 번 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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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둘러보는 것만으로 ‘디자인실이구나’가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디자인실은 가비아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 작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가비아 프랭크와 이벤트 페이지는 물로, 메신저 이모티콘 등도 디자인실의 손을 거쳐 탄생한답니다.

웹 페이지를 보는 것만으로 ‘가비아’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를 정립하는 것 또한 디자인실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가비아 디자인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은 디자인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새로운 시도들’입니다.

– 캐릭터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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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프로젝트 –

04부행사 – 오빠, 나 이거

가비아 디자인실은 업무 외에도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림만 잘 그리는’ 디자이너가 아닌, 통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하고 경험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다른 부서의 눈에는 쓸데없는 일을 벌이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는 모양이지만
이런 시도들이 가비아 디자인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랍니다.

기획실에 읽으리가 있듯,
디자인실은 ‘그그빠빠’라는 사내 디자인 교실을 운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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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빠빠의 미션은 ‘디자이너가 사고하는 방식으로 사고하는 법’
기획, 개발 등 다른 직군의 사람들에게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서로 너무나도 다른 디자이너와 기획자, 개발자들이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끔 말이죠.

06그빠빠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수강생을 지도합니다.

세 번의 그그빠빠를 진행하는 동안
아트 슈즈를 디자인해보기도 하고,
작가를 초빙하여 20호 캔버스에 아크릴 페이팅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다음에는 또 어떤 교육이 진행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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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직무에 대한 Q&A를 끝으로 디자인실 부서 탐구를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디자인실의 김연진 이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Q.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A. 물론 높은 수준의 디자인 감성과 감각도 필요하지만 디자이닝을 위한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맥락을 읽고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디자인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는 깊고 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Q. 신입 디자이너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작은 성취의 경험이 쌓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내공이 갖춰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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