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를 담는 사진작가, Martin Klimas

마르틴 클리마스는 1971년생의 독일인 사진작가입니다.

그의 사진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역동적인 찰나의 순간을 담는 것입니다.

Sound Scuptures

커다란 스피커위에 천을 덧대고 그 위에 페인트를 뿌려 놓고, 음악소리의 진동에 의해 폭발하듯이 움직이는 페인트의 순간을 담은 모습입니다. 컬러가 조화롭게 섞이며 역동적인 모습으로 소리를 시각화한 그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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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Bloom Project

꽃을 액화질소에 동결시켜 에어건을 쏘아 꽃이 부셔지는 순간을 포착하였습니다.

부셔지는 꽃잎들이 마치 합성한 듯 초현실적인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마르틴 클리마스는 포토샵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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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elain Figureines

도자기 인형을 3m 높이위에서 떨어뜨려 깨지는 찰나를 담은 사진입니다.

무술을 하고 있는 인형의 깨지는 조각들이 더욱 더 생동감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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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vases

꽃병에 공기총으로 쏘아 깨지는 찰나를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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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artin-klimas.de/e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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