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 London Design Festival2016 – designjunction
올해로 6번째인 디자인정션은 킹스크로스로 자리를 옮겨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디자인 전시, 설치, retail experiences 그리고 이벤트와 워크샵이라는 주제에 맞게 큐레이션된 각각의 쇼는
4개의 메인전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크로싱 빌딩의 디자인 정션 매표소.
프랑스의 조명 회사. 시선을 확 끄는 디스플레이도 멋있고 요 USB 라이트도 귀엽.
이 화이트 컬러의 라이트에는 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액서서리들. 가죽 등 소재가 고급스러운 제품이 많았습니다.
특히 애플 워치 독은 팬택의 아임백 스톤이 생각나기도..
크로싱 빌딩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부스들.
4개의 전시장 중 하나인 큐빗 하우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전시장입니다. 건물이 너무너무 멋진데 사진에 다 담을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큐빗하우스에는 주로 가구 및 조명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이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페일 핑크의 테이블과 피코크그린의 벽지 컬러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The Canopy – The Retail Destination
이 부스에 설치된 제품들.
Granary Square에 설치된 부스들.
크로싱 빌딩에 있었던 식당 CARAVAN
이 동네 멋쟁이들은 다 모인듯. 쿨한 인테리어와 엄청 맛있었던 커피와 엔초비 피자.
르네마그리트의 그림같았던 런던의 마지막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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