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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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진행 중인 “아무”때나 드로잉.
이번 주도 다들 개성 가득한 아무를 그려서 가비아 디자인실 게시판에 붙였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써보기로 했는데요,
첫 번째 업로드로 제가 당첨!
진행했던 그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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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그림은 아무의 형태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아무는 고정된 형태가 없이 다양한 형태가 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러한 아무의 특징에 대해 생각하면서, 무작위로 다양한 아무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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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 번째 그림은 아무의 흐물흐물한 형태가 지형도와 비슷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그림입니다.
평소에 아무를 세포나 작은 생물체로 그려보았는데,

아무를 지형도같이 큰 지도에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개성 가득한 “아무”때나 드로잉은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음 디자이너는 어떠한 그림을 그릴지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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