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 이펙트 – 1. 기본 인터페이스

처음 쓰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 인터페이스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에프터 이펙트 열고 Window > Workspace >Standard (Shift + 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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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패널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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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젝트 창을 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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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파일들이 있을 텐데 동영상 파일을 베이스로 효과를 입힐 수도 있고
이미지에다 효과를 줄 수도 있고 포토삽이나 일러스트에서 작업한 이미지들을 불러올 수도 있고
프로젝트 창은 내가 작업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소스들을 불러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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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역을 더블 클릭해서 파일을 선택하면 목록에 노출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그 상당 영역에 관련 이미지에 대한 속성값들 사이즈, 동영상 파일이면 동영상 시간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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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자세히 보기를 원하면 이미지 위에 놓고 마우스 더블클릭해주면 오른쪽 창에
Footage라는 파일이 뜨면서 사진의 원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창은 작업하는 창이 아니고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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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에 Info 창을 보시면 RGB 컬러 값과 그 밑에 A라고 하는 Alpha 값, 투명도입니다.
그리고 X Y  좌표값 등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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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Preview 창은 영상을 만들고 재생할 때 쓰는 창입니다.
보통은 단축키를 많이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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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 Presets 창은 여러 가지 효과들 특수 효과들을 사용할 때마다 불러올 수 있는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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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이곳에서 대부분의 작업들이 다 이루어집니다.
각각의 작업물들을 어떻게 배치하고 구성하고 효과와 수치값을 어떻게 주는지 하는 모든 작업들이 이 창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제 파일을 열어서 작업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포토삽에서 캠버스를 만들고 일러스트에서 아트 보드를 만드는 것처럼 에프터 이펙트에서는 영상에 최소 단위인 컴포지션(Composition)을 만들어 줍니다.

메뉴바에 Composition >New Composition이라는 메뉴를 클릭 단축키 Ctrl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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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Name – 파일명

Preset

포토삽등에서 보면 규격 사이즈처럼 영상도 어떤 규격으로 작업할지 규격들이 존재하는데 영상에는 기본 규격 값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는 게 TV 영상 16:9 비율을 가지고 해상도는 Full HD/FHD 1920×1080 – 유튜브나 영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즈

DH 1280X720 – 위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

요즘 사용하는 4k 영상이란 것들 많이 사용하는데 4K/Ultra HD 3840 x 2160 등의 각각의 규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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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Aspect Ratio (PAR)

픽셀 규격이라고 하는데 보통 1pixel 가로세로 정사각형의 형태를 띠지만 방송국에서는 종종 옆으로 긴 모 0.9 또는 1.2 비율의 픽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Spuare Pixels을 사용하니 기본 세팅은 Spuare Pixels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Frame Rate – 초당 몇 장으로 구성
기본 30f/29.97f (방송국 규격)을 사용합니다.
위에 부분까지 영상의 기본 해상도 공간에 대한 설정입니다.

Timecode최종 몇 초짜리 영상을 만들지 세팅

타임코드 방식의 기본 코드 값 시간;분;초;프레임

 

마지막으로 Background Color는 실제 사용되는 배경 컬러 값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Background 값은 기본 검정색입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할 경우 실제 배경색을 만들어서 타임라인에 선택해서 따로 넣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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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의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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