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HONG KONG _SOHO HOMELESS
HOMELESS
홈리스는 가구, 디자인 문구, 아이디어 소품을 다루는 라이프스타일 리빙편집샵입니다.
주로 노만 코펜하겐, HAY등 다양한 북유럽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다소 좁아보이는 사이사이에 각각의 컨셉을 가진 제품군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범상치 않은 빈티지 입구 문입니다.
녹슨듯한 철제 프레임이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
오래된 선박에서 나온 건지…출처가 궁금해집니다.
약간 어둡고 조명의 역할이 필요한 곳입니다.
유럽인들이 사용했을 것 같은 커다란 여행 가방 (보이지 않음;;) 같은 물건들과 테이블 공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노만 코펜하겐의 조명이 들어옵니다.
인테리어 소품 중 조명을 빼놓을 수 없죠?
사이즈가 다른 조명과 거울의 배치, 둘의 조화가 좋았던 부스입니다.
세계지도마 보면 구매 욕구가 발동하는 저는
모서리에 살짝쿵 보이는 패브릭 지도가 무척 탐났습니다.
공간 하나하나가 컨셉으로 잡혀있는 홈리스
위 소파 위에 비치되어 있던 상징적인 홈리스 조명입니다.
노만 코펜하겐의 군더더기 없는 시계입니다.
제품 설명 정보와 가격정보가 자유롭게 걸려 있지만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이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옆서들과, 유럽 출장 중에 사온 가위도 보입니다.
이 부스는 마치 작업실 같은 컨셉입니다.
적절한 사이즈의 조명도 어두운 작업실에서 불을 켠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ie=UTF-8&q=22.284249,114.152436
홈리스 바로 앞이 맛집으로 유명한 국수집입니다.
양조위 단골집으로 고기국수 카레국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런 긴 줄을 포기하고 우리는 앞집 유생 상태 제로인 곳에서
아침을 해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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