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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en Lepore 클레이 애니메이션 – Hi, stranger

Hi, Stranger

LA에 기반을 둔 디렉터이자 애니메이터인 키어스틴 레포어는 무기력해 보이면서 소름 끼치는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녀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키어스틴은 칼아츠를 졸업했으며 최근 카툰 네트워크에서 어드벤쳐 타임 스탑모션 에피소드로 에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Bad Jubies – AT from Kirsten Lepore on Vimeo.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2D로 되어 플랫한 스타일이였는데, 마치 진짜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클레이로 연출하여 어드벤쳐타임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메이킹필름을 보면 각 각의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모두 일일이 수작업하는 정성이 보입니다

그녀는 많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어워즈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고, 픽사에서부터 포르투갈까지 모든 곳에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구글, MTV, FACEBOOK, 토요타 등의 고객들을 가지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고 합니다.

구글두들에도 많은 참여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기념일 중에서도 계절별 기념일을 작업한 것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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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Day of Fal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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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Solstice spring660

 

First Day of Spring

winter-solstice-2015-northern-hemisphere-6198071570464768.2-hp2x

 

Winter Solstice

 

계절을 나타내는 구글 두들은 스토리가 많이 담겨져 있지 않지만, 스탑모션이라는 특징때문에 또다른 스타일을 창조해낸 듯 유니크해 보입니다

 

자, 이제 다시 이상한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해보자면,

키어스틴의 벌거벗은 이상한 캐릭터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특이한 말투로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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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를 배경으로 요염히 엎드린 누드의 캐릭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엔 약간 부끄럽습니다

클레이의 질감때문이라도 사람이 아닌 무엇이라는 최면을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내내 최면을 걸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오글거려 화가 날 것 같았습니다

 

키어스틴은 스탑모션의 캐릭터가 직접적으로 시청자에게 말을 한 것을 본 적이 없기에,  캐릭터와 시청자가 잠자리 수다를 떨 수 있을 만큼 아주 친밀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 명상, 마음가짐, 성별의 애매모호함, 뚱뚱한 여자들의 마음으로부터 영감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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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낯선 사람은 작년, Late Night Work Club이라는 애니메이션 그룹에서 단편 영화의 일 부분으로 처음 선보였지만, 요새 들어 인터넷에서 다른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유명해졌습니다

키어스틴은 자신의 스타일을 장난스럽고, 형형색색이며 재밌고, 수작업의 희소성까지 갖추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은 키어스틴이 추구하는 그러한 스타일로 모두 이뤄져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키어스틴이 명상을 하다가 갑자기 떠올라 아이폰으로 촬영 후, 에프터 이펙트를 가지고 한 달동안 조명 작업을 하였고, 캐릭터의 몸짓과 행동, 목소리는 동료 디렉터인 가렛 마이클 데이비스가 연기하여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키어스틴은 보통 작업을 할 시에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스케치 한 다음 만들고, 조명과 연출샷, 그리고 다른 효과를 추가합니다

스탑모션으로 그녀는 자신이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어 만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시간과 인내심이 있다면, 당신은 신이 되어 놀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능성 있는 애니메이션들은 항상 창의적인 영역을 이끌어 왔고, 항상 어렸을 때부터 무생물을 움직이고 싶어 하였던 키어스틴은 이러한 애니메이션 세계의 잠재력을 알고 있어 왔다고 합니다

 

보통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말이 없이 행동으로만 보여지는데, 이 징그러운 캐릭터가 내 눈을 바라보며 말을 걸고, 이상한 위로를 해주니 왠지 모를 패배감(?)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억에 오래 남고 중독성 있어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돌려보게 되는 이 짧은 애니메이션은 사람의 마음 어딘가를 움직였다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살아 있지 않은 것에 생명을 불어 넣어 그것이 캐릭터가 되고, 그 캐릭터가 행하는 것들이 스토리가 되어

모든 것들이 콘텐츠로써 우리에게 다가올 때 디자인 활동이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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