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M&M’S World™ Retail Stores
M&M’S는 미국 Mars사에서 1941년부터 생산 중인 초코볼입니다. Mars사에서는 트윅스, 도브, 스니커스, 스키틀즈도 만드는 곳입니다.
다양한 색상에 M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시다시피 색상에 따라 맛은 다르지 않습니다.^^
색상별 옷을 입고 있는M&M’S 캐릭터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6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주로 Red 와 Yellow가 주연 역할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이들은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를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합니다. 녹는 걸 참 싫어하는데 그날은 녹을 일이 많아서 인가 봅니다.
M&M’S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캐릭터마다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 하나하나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M&M’S 초코릿을 실컷 볼 수가 있었던 M&M’S World 방문 하였습니다. M&M’S World는 5곳에 있는데요. 미국에 3개 지점과, 런던, 그리고 상하이에 있습니다. 이중 런던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규모는 3~4층 정도로 특정 초코릿 브랜드하나가 이렇게 큰샵을 꾸며놓은 규모에 놀랐습니다. 물론 내부를 보면 반복되는 상품이 많긴 했습니다.
입구 쪽입니다.
런던지점답게 빨간버스가 디스플레이 되어있습니다. 안에서 Blue가 운전대를 잡고 있네요.
지하로 내려가면, 거대 색색의 초콜릿이 있는데요. 원하는 만큼 섞어서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방문 당시 할로윈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관련된 상품들이 몇몇 보였습니다.
주방관련 상품들도 보입니다.
노란벽에 Green이 요염한 포즈로 서있네요.
가장 지하 아래층에 있는 M&M’S 캐릭터들의 비틀스 패러디 조형물입니다. 아주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저도 기회를 엿보다 M&M’S 캐릭터들과 함께 한 컷 찍었습니다^^ 컬러풀한 공간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왔을 때, 칙칙함을 느끼는 부작용 빼고는 너무나 좋은 방문이었습니다. 런던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출처:http://www.mms.com
Author.
비버 / Gabia Character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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