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예술가의 초현실주의 세계

보통 초현실주의 작품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를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은 포르투갈의 18살 젊은 초현실주의 작가 루이사 아제베도(Luisa Azevedo)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독창적으로 구성한 사진 조각들을 합성해 꿈결 같은 초현실주의 장면들을 만들어 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법 많이 알려졌습니다.

15세 때부터 예술과 사진에 매력을 느껴 핸드폰 사진으로 주변의 풍경들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더 많은 것을 표현해보고 싶었고,
포토샵을 이용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 시켰습니다.

Luisa는 눈에 보이는 현실을 해체하고,
재구성함으로써 새로운 예술 세계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현재 포르투갈 리스본 대학교에서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는 그녀는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젊은 예술가로 인정받으며 적극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품은 여행지나 자연을 소재로 하여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순수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들은 꿈에서 본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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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세계를 넘나드는 이미지가 귀엽기까지 합니다.
아기자기하고 몽환적인 모습의 작품들은시원한 청량제 같은 휴식을 제공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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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사진을 좋아하는 Luisa Azevedo작품에서
자연의 무한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hey.luisa/

jjang

Author.

벌짱 / Gabia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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