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이핑 관점에서 본 2017년 ux디자인 트렌드 및 2018 전망

1. 변화하는 시대

 

 

1) 정보 미디어의 변화
책에서 개인 컴퓨터 그리고 지금은 이동하면서 들고다니는
모바일에서 가장많은 정보 소비가 되고있다.

책상앞에 앉아 마우스로 입력하던 방식에비해
모바일은 다양한 터치 방식을 지원한다.
꾹 누르거나, 스와이핑 제스처, 스크롤링, 핀칭 제스처 등

2) 비 정보 미디어의 정보 미디어화
3)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경계의 붕괴

“현재 가전산업은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해 스마트홈 가전으로 발전중이고 스마트홈의 허브와 모든 가전의 연결이 지금 시도되고 있다”

IOT (Internet of Things)
ai를 장착한 가전제품이 일상속으로

 

IOT란?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지금까진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개입되어야 했지만, IOT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데이터, 네트워크 등을 통해서

사람의 도움 없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처음으로 AI 에어컨을 출시한 데 이어 냉장고, 로봇청소기, 드럼세탁기 등 주요 가전에도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음식을 보관하던 냉장고가 식재료 보관은 물론, 쇼핑에 일정까지 관리해주고

세탁기는 그날의 날씨 정보를 파악해 습한 날에는 강력한 탈수를,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헹굼을 추가해줍니다.

 

 

 

 

 

2.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디자이너 챌린지
1) 파워포인트 화면 설계가 적합한가?
대규모 프로젝트일경우 ok, 소규모 프로젝트는 적합하지않음.
인터렉션을 개발자한테 정확하게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음.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대기업에서도 여전히, 피용

2) 디자인 조직 구조의 변화
-cell 조직 (기획,디자인,개발)
시장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는것, 사용자 feedback빠르게 받을 수 있음.
토스는 토스만의 특유의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음.

3) Lean UX Process
생각하고-만들고-검증한다 의 반복

제품이 실패하는 이유 1위 : 시장에서 필요로 하지 않기때문.

핵심 가치를 정의하고, 그에 기반한 가설을 빨리 만들고,
빨리 검증하고, 핵심 지표를 보며 계속해서 조정해 가는 것.

” 모든 변화의 핵심은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 ”
디자이너에게 Lean UX Process는 부끄러움을 참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구멍이 많고 부끄러운 상태여도 제품의 컨셉이 사람에 맞느냐 검증 후 살을 붙여야한다.

산출물 관점의 Lean UX Process
스케치- 프로토타입 – 제시(사용자) – 증명
스케치 – 제시 – 크리틱의 과정

 

 

3. Prototype

1) Prototype이란
프로토타입은 개발과 출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첩경이다.

2) Prototype의 활용
1. 관련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
ex) 스르륵 나타나서 피융하고 돌게 해주세요.
개발, 기획자,들에게 설명할때 좀 더 정확하게 전달.
2. 디자이너 스스로 디자인을 검증하는 수단
3.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하는 수단
3) Prototype의 원칙
1. 한 번 쓰고 버린다
2. 한가지 기능에 대해서 빨리 만든다.
3.자주 여러번 만든다.
4. 90%만 진짜처럼 보이게
5.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