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6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추워져도 멈추지 않는 ‘아무때나’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생각!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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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무’와 사람이 동일시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한가로운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며 차 한잔을 할때 문득 주변 사람들이 ‘아무’가 된 기분을 표현 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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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고선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과, 액체의 흐물거림과 아무의 생김새를 연결시킨 작품입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이 조만간 나올거 같습니다!! (압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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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드리자면, 주말에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ㅠㅠ

‘아무’가 소인국에서 거대한 존재로 비춰지는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소인국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지만 정작 ‘아무’는 별 관심이 없는 그런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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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의 형태적인 의미를 찾는 과정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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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주 가장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너무 대충그린거 아니냐, 출근하면서 그렸냐, 노가리가 왠말이냐..갖은 추측이 난무한 작품이었지만 왼손으로 아무를 표현했다는 아주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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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때 설명을 듣지 못한 작품입니다. 어렵습니다.

포근한 느낌의 종이를 사용한것이 독특한 작품입니다. 붕어빵은 덤인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주 ‘아무때나’리뷰 시간은 작은 반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보다 알찬 작품으로 리뷰를 맞이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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