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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BOX

전자헌혈증서 관리 서비스 – ABO BOX Untitled-1

블록체인 해커톤에 참가하게 되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전자헌혈증서 관리 서비스 – ABO BOX” 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전자 헌혈증서의 필요성과 그 배경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할 것입니다.

서비스 이름을 듣게되면 몇가지 질문이 떠오릅니다.

 

헌혈증서란 무엇이고 전자헌혈증서는 왜 필요할까요?

그리고 왜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요?

 

 

서비스 배경

 

한번쯤 헌혈 해본 경험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는 헌혈을 하면 종이 형태의 “헌혈증서”라는것을 받게 됩니다.

언젠가 내가 다시 수혈을 받아야 될 상황이 올때 가지고 있는 헌혈증서로 수혈 비용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헌혈증서는 사고 팔 수 없지만 타인에게 양도, 즉 기부는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헌혈을 하는 사람들은 헌혈증서를 잘 보관하고 잘 쓰고 있을까요?

 

활용률 20%… 헌혈증 무용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02008008

[2017국감]”헌혈증 환급 10%대 저조…적십자 적립금만 쌓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210141961361

[국정감사] 헌혈증 환급 10명중 1명… 환급 적립급만 350억 누적 –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758

매년 쌓아둔 헌혈환급적립금 377억원으로 늘어     

https://blog.naver.com/nisoon/221123252637

 

기사를 보면 헌혈증 환급률은 매년 10%에 머물고 있으며 작년 6월 기준으로 “헌혈 환급 적립금”이

377억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헌혈증서라는것이 내가 필요할때 다시 쓸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바로 쓰지않고 보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중간에 분실하거나 훼손 되고 무관심에 잊혀지는 헌혈증서도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헌혈증서의 사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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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헌혈증서 사용 현황을 대략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었는데요,

헌혈증을 분실하게 되면 재발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도 101명중 22명에 그쳤고

기부, 양도 의사가 있지만 헌혈증서의 쓰임새를 잘 모르거나 기부 경로, 무관심등의 이유로

증서를 쓰지 않는 경우도 과반수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헌혈증서의 문제점을 전자헌혈증서로 해결해 보았습니다.

헌혈기록을 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증서 기부를 쉽고 편리하게 할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처리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헌혈증서의 활발한 사용으로 헌혈환급적립금이 해소되며

더많은 사람들이 수혈비용을 공제 받을 수 있는것이 ABO BOX(전자헌혈증서 서비스) 의목표입니다.

 

 

서비스 소개

 

서비스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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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박스는 이더리움 플랫폼에 아보체인이라는 토큰으로 헌혈증서를 관리하는 서비스입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헌혈증서를 발급받고 증서를 통해 발행된 아보 토큰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전자 헌혈증서인 아보박스는 기존 종이 헌혈증서와 달리 블록체인에 헌혈기록을 영구적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훼손이나 분실 등에 의한 재발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부를 할 때에도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로 보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기부를 받거나 모금을 하는 과정이 일반적인 온라인 기부처럼 편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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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헌혈증서가 도입된다면 어떠한 모습일까요.

우리가 혈액원이나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기관에서 헌혈을 하게되면 아보박스 지갑 내에 헌혈증서를 발급 받게 됩니다.

한번 헌혈증서를 발급받게되면 아보박스에는 헌혈기록이 영구적으로 보관되며 토큰의 형태로

재단이나 개인에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토큰은 병원 등의 혈액취급기관에 납부하여 수혈 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자헌혈증서 서비스 abobox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두달동안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서 사회에 도움이 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고 , 해커톤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헌혈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바람직한 헌혈 문화가 자리잡혀서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이 언제든지 무상으로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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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Claire / Gabia Character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