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ble deco fair 2018
Home Table Deco Fair는 12 월 13 일부터 16 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4 일간의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홈 스타일링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가정용 스타일링 제품들과 서비스를 시장에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페어입니다.
코엑스 페어 D홀로 가는 동선을 지나면서 크리스마스 장식 들을 눈여겨보았습니다.
특히 스타필드에 세워진 거대한 책 장식물을 배경 삼아 많은 사람들이 사진으로 담아 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구상하며
사진으로 남긴 가구, 식기, 소품들을 소개합니다.
“레어로우(rareraw) 시스템 가구”
고정된 몇 가지 규격 내에서 디아이와이 가 가능합니다.
원목 주방 식기들입니다.
자유로운 형태와 원목이 주는 따뜻한 주방을 예상하게 하는 식기들 입니다.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러그, 매트 패턴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클래식한 패턴들이 괜찮아
집 인테리어 할 때 참고하려고 명함 하나 챙겨두었습니다.
과감한 러그 디자인입니다.
제작은 홍콩에서 하고 있고, 다양한 이음새와 소재가 다양한 러그 디자인입니다.
“Go Kitchy & Retro”
그린 컬러의 벽면과 기능을 담은 선반이 때론 장식품의 역할도 함께하게끔
꾸며진 부스입니다.
생화, 건초 등 꽃으로 꾸며진 부스들입니다.
“ixxi”앞에서 사진을 찍는 살마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수연 플라워”라는 바닥에 내려 놓은 간판도 정겹습니다.
브랜드마다 시그니쳐를 담은 도자 그릇들입니다.
웅장하고 클래식한 느낌 “랄프로렌” 아기자기한 “폴란드” 그릇 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그릇들 과 함께 소개 해 봅니다.
“Mamell브랜드”
조명과 딥 그린의 패브릭 소파, 개인적으로 패브릭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은 이런 공간에서 앉아 차 한잔 하는 우아한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공간에 맞게 배치 할 수 있는 가죽 가구들 입니다.
“ROYAL & CO” 욕실 브랜드입니다.
욕심나는 욕조 이외에 타일, 조명, 손잡이 걸이 등… 욕실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365일 씻고 싶을 거 같은 욕실을 공간입니다.
이어서 페어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는
컨퍼런스 내용은 따로 게시할 예정입니다.
Author.
벌짱 / Gabia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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