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환경 캠페인

개인 텀블러 사용권장 캠페인

지난번의 가비아 개인 텀블러 사용 권장 캠페인 ‘아무나 쓰지 마세요’를 기억하시나요?

개인텀블러를 이용을 권장하지만 텀블러를 깜박한 직원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종이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두번째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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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을 사랑한다면 머그컵을 사용하세요’

 

먹는것을 사랑한다면 머그컵을 사용하세요

자연을 사랑한다면 머그컵을 사용하세요

건강을 사랑한다면 머그컵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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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5개당 20kg의 이산화탄소가 발행하는데 종이컵 1개를 쓰지 않으면 무려 4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환경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일회용 컵 사용량은 연간 260억개에 달하고 이중 일회용 종이컵 사용은 연간 166억개로 1인 당 하루 평균 3개 이상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회용 종이컵의 재활용 비율은 5~10%에도 미치치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 미션에서 더 나아가 머그컵 사용 캠페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바꾸려는 움직임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저희 가비아 내에서도 환경문제에 대한 이슈가 항상 끊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리뉴얼 된 가비아 브랜딩 그래픽을 머그잔에 담아 전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운동에 앞장 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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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하나하나 제작된 가비아 머그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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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사용을 권합니다.

개인 텀블러나 머그잔을 깜빡하신 분!

외부 손님에게 차 한잔 대접할 때!

내 개인 머그잔이 지겨울 때! (기분전환)

단, 다음 분을 위해 깨끗하게 세척 후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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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이 위치하고 있던 곳에 머그컵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텀블러를 잊은 가비아 직원들도 이제는 더이상 종이컵을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님이 방문했을 때도 잘 이용할 수 있을것 같네요!

 

지난해 자원재활용법이 심화되면서 카페 업계에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게 벌써 반 년 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일회용 컵은 테이크아웃 음료에만 사용가능하고 매장 내에서는 머그컵, 유리컵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위한 방침이니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가비아에서도 종이컵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초반에는 큰 효과가 있는것 같았지만 점점 종이컵 사용량이 되돌아 오는 듯 했는데요, 이번 머그컵 사용 캠페인으로 다시 한번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내문화로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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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저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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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중심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리유저블컵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있어서 직구열기가 뜨거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2 정도면 구입할 수 이다고 하는데요, 종이컵 만큼 무게가 가벼운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종이&플라스틱컵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를 다 사용할 수 있고,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는 BPA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텀블러와는 또 다른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반투명 소재의 콜드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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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리유저블컵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다양한 브랜드의 리유저블컵을 찾아보았습니다.

반 투명한 리유저블컵을 사용해보고 싶네요.

 

 

Author.

해피(주) / Gabia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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