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중국으로 진출
2019년의 첫 아무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아무 드디어 돈 좀 버나?
아무가 그동안의 페어 참가를 통해 만난 바이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중국의 Latt Liv와 3월 1일자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년 계약기간 동안 목표한 수익을 달성하고 인지도 형성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아무의 중국 진출이 이뤄지고, 더불어 동남아권의 진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양한 상품으로 나오게 됨으로써 아무가 사업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아무의 새 파트너 Latt Liv 그곳은 어디인가?
매출 규모 2000억원 중국 내 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곳으로 홍콩,파키스탄, 태국등의 동남아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Latt Liv의 중국 브랜드명은 생활무우 입니다. 그 뜻은 생활이 걱정이 없다로, 그만큼 저렴하여 우리 생활에 보탬이 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중국 방문 을 통해 확인한 Latt Liv매장 규모나 인테리어를 보았을 때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 우는 곳은 아님 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운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과 앞서 가는 디자인으로 Latt Liv를 성장시키겠 다는 포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와 함께 파트너 가 되어 서로 윈윈하는 결과 를 만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Latt Liv 사업 총괄자는 아무의 확장성과 응용가능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보고, 기존 캐릭터와 다른 감각적인 디자인 그것이 아무와 Latt Liv와 잘 맞을거라고 생각 되어진다고 했습니다.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이란?
아무는 Latt Liv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쉽게 말해 캐릭터IP의 사용권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 및 조건은 양측의 조율끝에 정하게 되므로 라이선시와 라이센서간의 밀당 같은 것입니다. 조금더 유리한 조건에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캐릭터 인지도에 따라서 그 조건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기준이 있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라이센서(Licensor)는 사용권을 부여하는자 이고 라이선시(Licensee)는 사용권을 부여받는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에서는 허여범위 독점여부 기간 로열티를 정하는것이 중요하며, 사용하는 상품을 쪼개고 세세히 나눠서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같은 경우는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고 중국에서의 진출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상품에 사용권한을 부여했습니다. 2년간의 계약 기간동안 아무는 Latt Liv에 캐릭터 그래픽 매뉴얼을 제공하며, 아무가 사용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디자인 퀄리티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무의 잘못된 사용된 경우나 낮은 퀄리티의 상품은 분별하여, 아무가 좋은 이미지로 중국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는 Latt Liv의 디자이너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7월 출시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곧 Latt Liv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일 아무를 기대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Author.
비버 / Gabia Character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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