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비아 디자인팀 워크숍

코로나로 인해 한 동안 지양했던 디자인팀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 이후로 3년만의 디자인팀 워크숍이었는데요,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팀 워크숍으로 원데이클래스나 문화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워크숍을 진행하기에 가비아 디자인팀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코로나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야외로 가고싶다는 의견이 많았고, 여러 후보 중 한국민속촌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2022053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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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업무를 마치고 이동을 해야해서, 한국 민속촌에 가는 길에 있는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야외 바베큐 형식의 몽키그릴 이라는 식당이었는데요, 신중하게 메뉴를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다같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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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에 언제 왔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로 예전이었는데, 이렇게 회사 동료들과 함께 방문해서 새로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 한국민속촌이 SNS 에서도 핫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즐길거리도 많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또의 생일잔치가 궁금했는데 주말에만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오후에 입장하여 복작거리지않고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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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기분으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비아 디자인팀 단체사진 찍은지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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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감옥에 갇혔다가 겨우 풀려났습니다^-^

평일 오후여서 붐비지 않고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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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도착해서인지 여유롭게 민속촌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방별 주택의 모습이라던지 다양한 형태의 모습을 구경하고 체험활동까지 즐기려면 하루종일 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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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자인팀원들은 주막에 들러서 파전과 막걸리를 곁들여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과 기회가 많이 줄었는데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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