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중국으로 진출

2019년의 첫 아무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아무 드디어 돈 좀 버나? 아무가 그동안의 페어 참가를 통해 만난 바이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중국의 Latt Liv와  3월 1일자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년 계약기간 동안 목표한 수익을 달성하고 인지도 형성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아무의 중국 진출이 이뤄지고, 더불어...

홍콩국제라이선싱쇼 2019 – amoo 참가

'홍콩국제라이선싱쇼 2019(Hong Kong International Licensing Show 2019)'는 12개국 388개사가 참가하는 아시아 1위 규모의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캐릭터 라이선스를 포함해 영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엔터테이먼트, 예술, 패션, 스포츠 등 각종 문화 콘텐츠 분야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총괄적으로 다루는 국제 전시회입니다.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라이선싱 쇼'에 지난 1월 7일부터...

아무공간

가비아의 사무공간 한곳에 아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휴게공간 기능은 유지하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잠시나마 가비아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원래는 앉을 공간들만 있고 볼거리는 없는 단순 휴식공간 이었습니다.  아무 인스타에 게시되었던 아트워크들을 선별하여 종이 액자를 만들어 기둥 벽면을 꾸며보았습니다. 그전에 라인 테이프를 이용하여...

인스타그램 아무

아무는 가비아 디자인실에서 일상업무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생각과 표현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캐릭터 아닌 캐릭터입니다. 이러한 아무로 인스타그램을 틈틈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2018년에 올라온 아트워크들을 살짝 돌아볼까합니다. 2018년 동안 약 150개 정도의 아트워크를 게시했습니다. 인기게시물 아무 게시물의 좋아요수는 보통 60~80 정도 입니다. 상위권에 있는 게시물들은 100이 넘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

가비아에서는 매년 달력 노트를 제작하여 내부직원들과 외부 고객들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달력과 노트는 디자인실에서 디자인하고 제작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명, 아쉬웠던 점이나 혹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용 하지 않았던 분들도 있을 겁니다. 2019년도 제작에 앞서 가비아 직원분들에게 의견을 묻고, 디자인실에서 고민되었던 부분에 대해 도움을 얻고자 설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은...

TOP Licensing Asia_2018. 5_ “AMOO”

TOP Licensing Asia_ May 2018 Vol.38 탑 라이센싱 아시아 잡지 5월호에 아무가 등장했습니다 :) "아무 아무아무 아무아무아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거나 될 수 있는 amoo Nothing but can be anything 월간탑라이선싱아시아 잡지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월간탑라이선싱아시아은 2002년 창간한 B2B 브랜드,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 매거진 캐릭터굿즈에서 새롭게 런칭한 라이선싱 전문 잡지로 매월 국내외의...

2018 라이선싱 재팬

아무 캐릭터가 4월 4일 ~ 4월 6일 3일 동안 "2018라이선싱 재팬" 페어를 통해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도쿄 오다이바이에 있는 빅사이트 현장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 부스 컨셉은 아무의 상징적인 요소를 패턴화 하여 시즌얼리티한 컬러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으로 참여한 부스만큼 경기도관 주최 부스 중 확연하게 차별화된 부스 입니다. 업계 종사자들에게 들을...

[AMOO] 아무 이모티콘 제작

가비아 디자인실에서 개발하고 키워나가고 있는 캐릭터'아무'의 이모티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무를 간단히 소개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거나 될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형태나 칼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팔다리가 없고, 눈만 있는 아무를 이모티콘으로 개발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정...

Tokyo Gift Show 2017 – 한국 공동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도쿄기프트쇼에 아무가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일본,대만,중국,한국,태국,미국 등 총 25개국이 참가, 그 중 한국에서는 아무를 포함 40개의 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다양한 나라가 모인만큼 전시되어진 제품들이 다양하여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그 중 서관에서 아무와 함께 참가한 업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Amoo   아무의 아무렇게나 진열된 것 같아보이지만 아무래도 국제전이다보니 여러모로 신경쓴 아무부스! 아무패턴으로...

[출장기]Hong Kong Toys Fair 2017

아무 개발 위해 아시아 최대규모의 홍콩 토이쇼에 다녀왔습니다. 전시: Hong Kong Toys & Fair 2017 장소: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이번 출장의 목적과 내용은 홍콩 토이쇼 관람 , 디자인 제품, 시장 조사, 샘플 구입, 워크숍등...

아무 in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16

  이미 예고(?)해드린바와 같이 지난 12월7~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아무'가 부스를 내고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끼리만 알콩달콩(?) 작업하던 프로젝트라 객관적인 대중의 반응도 궁금했었는데요.. 성과는.. '성공적'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 부스를 방문한 많은 분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고, 또 이 전시를 계기로 DDP, 유니셰 프 등 의미있는 제안들도 연이어서 앞으로...

가비아 캐릭터 ‘아무’ –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가비아 디자인실에서 수년에 걸쳐 개발중인 캐릭터 '아무'가 드디어 공식적인 데뷔전을 갖습니다! 무대는 바로 이번주 수요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입니다. 아무는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소재삼아 일러스트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데요, 처음 목표했던 대로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점차 많은...

캐릭터 – ‘아무탑’ 만들기!

사내 5층 빨간 계단 앞에 거대한  '아무탑'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 아무가 서로가 만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냅니다. 돌탑에 돌을 쌓듯이 무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그냥 심심할 때 소원탑을 올려 주세요. 2016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들을 아무가 함께 빌어드립니다. 왠지 거대한 탑처럼 소원들이 꼭 이루어 질것 같은...

캐릭터 – ‘아무’를 찾아주세요

‘아무’인형 찾기! 사내 곳곳에 숨겨진 아무 인형 찾느라 오늘 아침 다들 분주하셨죠? 색다른 방법으로 아무를 처음 만나는 기분들이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렇게 놓아도 되고, 던지면서 놀아도 되고, 방구석에 놓아도 되는 ‘아무’인형. 더 재미있는 ‘아무’인형의 사용방법이 생각나신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무’ 붙여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사용법을 제안해 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9주차

아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아무의 존재를 찾아 빠져나온 또 다른 아무 존재감을 들어내고 끊임없이 번식하는 아무 곡선을 탈피하고픈 아무와 모빌의 아무 슬픈날...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8주차

우연인지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아무를 바라보는 시선이 통했나 봅니다. 단춧구멍이 아무의 눈으로 변신하고 부드러운 목도리의 짜임새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워진 아무 입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아무 아무의 본질이 되살아나는 듯한...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6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추워져도 멈추지 않는 '아무때나'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생각!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아무'와 사람이 동일시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한가로운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며 차 한잔을 할때 문득 주변 사람들이 '아무'가 된 기분을 표현 한 작품입니다. 등고선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과, 액체의 흐물거림과 아무의 생김새를 연결시킨...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5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이번 주에도 팀원분들이 예술혼을 불태우셨습니다. 드로잉에 대한 리뷰는 월요일 오전회의시간에 상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 새로운 패턴의 아무들, 생활에 숨어있는 아무 2 순수한 아무의 우주 유영 곧 제품으로 출시되는 아무피규어 시리즈 중 세가지 아무들을 가벼운 색연필스케치로 볼륨감을 나타내어 그저 순수해 보이는 모습을 나타내려 하였습니다. 3 알바 알토의 유연한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