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 인터페이스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에프터 이펙트 열고 Window > Workspace >Standard (Shift + F10) 가장 기본적인 패널 환경입니다. 먼저 프로젝트 창을 볼 텐데요 영상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파일들이 있을 텐데 동영상 파일을 베이스로 효과를 입힐 수도 있고 이미지에다 효과를 줄 수도 있고 포토삽이나 일러스트에서 작업한...
지난주 오랜만에 친한 지인분과 함께 떠나게 된 도쿄 여행. 주목적은 도쿄 인근에 온천이었지만, 시간 여유를 두고 도쿄 시내 투어를 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01485&cid=42637&categoryId=42637] .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장소는 롯본기 미드타운에 위치한 21_21 디자인 사이트(21_21 design sight)입니다. 도쿄 여행을 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게 되는 장소 롯본기. 총 여섯 동의 주상 복합단지와 공원...
청바지에 부산을 담은 세계 최초의 청바지작가 최소영 대학교 2학년 그녀가 청바지로 작품을 하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2학년 때라고 한다. 서양화 수업시간에 유화, 아크릴, 수채화 물감 등 흔히 사용하는 재료가 아닌 다른 재료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오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그때 선택한 것이 청바지였다. 청바지를 선택한 이유는 그리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그그빠빠 아카데미 5기를 개강했습니다. 스케치북과 펜 하나로 자신의 예술혼을 찾아보는 이번 커리큘럼! 손 따로 마음 따로 일지라도 스케치북을 채워나가며 그림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
홍콩컨벤션센터내에 위치한 'HKTDC Design Gallery'라는 디자인 상품 멀티 편집숍입니다. 월~금 - 10:00~19:30 / 토 - 10:00~19:00 / 일, 공휴일 - 12:00~19:30 운영되고 있습니다. 홍콩 유명 디자이너의 신상품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고, 가정용품, 전자제품, 시계, 문구류, 패션 액세서리 등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제품군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시보다 디자인갤러리 방문 경험이 더 보람...
콘크리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의 전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건축가에 대해서는 안도 다다오 밖에 몰랐던 저는 르 코르뷔지에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전시를 보고서 르 코르뷔지에가 안도 다다오를 건축계로 발을 딛게한 훌륭한 멘토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이름의 건축가이다 보니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오디오는 가수 빅뱅...
오늘 소개할 사진작가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라이트 페인터 Darren Pearson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LED 조명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장면들을 그리고 그것을 촬영합니다. 야외에 놀러 가면 친구들과 폭죽을 하나씩 들고 그림이나 문구를 허공에다 열심히 그리며 찍던 사진이 생각나네요^^. . [Darren Pearson / VasquezRocks_DT] [Darren Pearson / brontosaurus+walks] [Darren Pearson / Dinosaur+Island] . 발상의 시작은 비슷하지만 Darren Pearson은...
가비아에서는 제작실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평소 관심있었던, 하고 싶었던 일을 실행하는 '넥스트 컨버전스'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이라는 고유의 업무 영역에 얽매이지 않고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기술을 구현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는 프로젝트인데요, 3개월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초 1기 팀들의 결과물을 시연하는 프레젠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총 4개 팀이...
지난주부터 드디어 2017년 새로 받은 다이어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둥) 이번에 제작된 가비아 다이어리 세트는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오늘은 2016년 말부터 진행되었던 2017 가비아 다이어리 제작기를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 . 1 - 구성품 구상 새로운 2017년 세트에는 노트 1권, 스프링 노트 1권, 캘린더로 구성되었습니다. 올해는 추가된 새로운 구성품 스프링노트는 고객사...
가비아 디자인실에서 수년에 걸쳐 개발중인 캐릭터 '아무'가 드디어 공식적인 데뷔전을 갖습니다! 무대는 바로 이번주 수요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입니다. 아무는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소재삼아 일러스트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데요, 처음 목표했던 대로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점차 많은...
"11월 29, 30일 가비아 사업설명회 현장 부서의 비전과 목표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인 사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오로지 매출로 승부하며 살았다는 부서도 있었고, 모두가 소통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가비아 인들의 마음은 같았습니다. 올해보다 분명 성장하는 가비아가 될 것입니다. 못다 한 아쉬움과 내년의 다부진 부서별 계획과 목표들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알딸딸한 프레젠테이션 분위기는 가비아와 아주...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뛰어들었습니다. 슬랙과 유사한 서비스로, 야머보다는 가볍고 MS 연동이 뛰어난 서비스입니다. 기업용 메신저 ‘마이크로소프트 팀’은 독립 서비스가 아닙니다. MS 오피스 365에 있는 여러 소프트웨어 중 하나입니다.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처럼 오피스 365를 구성하는 제품군의 일부로 지금으로선 오피스 365 기업용 서비스를 쓰는 유료 회원만 쓸 수 있습니다. 내년 1분기가 되면...
2016년 서울 디자인 위크가 동대문 DDP를 중심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주 포스팅에서 월간 디자인 구독 후기 작성 시 잠시나마 언급했던 서울 동대문 DDP를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네요. .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위크는 동아시아 대표 글로벌 디자인 축제로 정착하기위한 나름의 노력들과 다양한 기획전시, 세미나들로 지난 시즌 디자인 위크보다 좀더 전문적이고...
꼬닐리오는 이탈리아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으로 틈틈이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그라폴리오로 하나둘씩 선보였던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정식 연재 작가가 됐다. 실제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들은 넘치도록 많다. 하지만 수요가 한정돼 있어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지배적인 평가다. 꼬닐리오가 그라폴리오에 연재 중인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의 주인공은 양 갈래머리의...
개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조용히 지나간 올림픽이라고 생각되는 리우 2016 올림픽 이후 도쿄 2020 올림픽 관련 공식 엠블럼과 기념품 온라인몰이 공개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s://tokyo2020.jp/en/games/emblem/] . 이번 엠블럼은 도코로 아사오 작가의 작품으로 에도 시대 문양인 '이치마쓰모요'(市松模樣)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모양의 남색 사각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형태가 다른 세 가지 종류의 사각형은 각기 다른 나라와 문화, 사상을...
재무회계 전공 요건 - 전공 무관 우대 사항 - 전산/상경 계열 우대 - 커뮤니케이션 및 Office 활용(파워포인트 등) 능력 우수자 - 학사 학위 이상(졸업예정자 포함) 소지자 Operator 자격 요건 -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로 리눅스와 윈도우 서버에 관심이 있는 자 - 야간 근무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자 우대 사항 - IT 관련 학과 전공자나 OP 근무 경험자...
디자인실에서 제작한 커피컵을 소개합니다. 사내용으로 카페테리아에 비치된 가비아 종이컵과 아이스 컵입니다. 4oz, 8oz, 13oz, 16oz(PET) 4가지 종류로 여러분을 위해 존재하는 가비아만의 특별한 브랜드와 친근한 메시지를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 나를 깨워 줄 아이템이 아니라 잠시의 여유를 안겨줄 따뜻한 한 모금이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가비아 채용블로그에 소개되었던 디자인실 부서 소개 포스팅을 ctrl + c / ctrl + v 하도록 하겠습니다 :) 원문은 http://blog.naver.com/gabianow/220779464799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비아 부서 소개> 같은 회사지만 하는 일도, 성격도, 분위기도 다른 가비아의 부서들. 각기 다른 부서들의 특성을 들여다보는 '부서탐구'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부서는 '디자인실'입니다. 가비아 디자인실은 서비스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인1팀과 캐릭터...
생각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셨나요? 6회가 끝나고 전시까지 3기 아카데미가 끝이 났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짧은 시간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해주셨던 미술 장르와 작가들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예민, 제푸 쿤스, 데이비드 호크니, 프랜시스 베이컨, 키스해링, 앤디워홀, 장 미쉘 바스키아 등...
우리는 매일 모바일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합니다. 대화를 나누거나, 통화를 하고, 정보를 얻으며, 스케줄을 저장해 놓기도 하죠. 모바일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한 매일 사용하는데요, 어떤 앱은 굉장히 세련되고 편리한 인상을 주는 반면, 어떤 앱은 복잡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처럼 UX디자인은 앱에 있어서 핵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