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부서 소개 – 디자인실

오늘은 가비아 채용블로그에 소개되었던 디자인실 부서 소개 포스팅을 ctrl + c /  ctrl + v 하도록 하겠습니다 :) 원문은 http://blog.naver.com/gabianow/220779464799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비아 부서 소개> 같은 회사지만 하는 일도, 성격도, 분위기도 다른 가비아의 부서들. 각기 다른 부서들의 특성을 들여다보는 '부서탐구'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부서는 '디자인실'입니다. 가비아 디자인실은 서비스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인1팀과 캐릭터...

초보 UX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할 요소들

우리는 매일 모바일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합니다. 대화를 나누거나, 통화를 하고, 정보를 얻으며, 스케줄을 저장해 놓기도 하죠. 모바일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한 매일 사용하는데요, 어떤 앱은 굉장히 세련되고 편리한 인상을 주는 반면, 어떤 앱은 복잡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처럼 UX디자인은 앱에 있어서 핵심적인...

러버덕, 플로렌타인 호프만

우리나라 석촌호수에 띄워졌던 대형오리 러버덕 기억하시죠? 귀요미 러버덕을 만들어낸 플로렌타인 호프만, 1977년생, 네덜란드 출신 설치미술 작가입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그는 욕실에서 가지고 노는 고무오리인형을 크게 제작하여 호수나 강이 욕실이 된 것처럼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2007년부터 탄생하여 세계 각국에 나타나기 시작한 러버덕은 프랑스 생나제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옛날 그 길 걷기 – 익선동

주말 내 마른 장마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날은 집에 콕 박혀서 휴식을 취하는 게 최고인데요! 저는 친구와 함께 대만으로 떠날 여름휴가를 준비하기 위해 부랴부랴 일찍 집에서 나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여행책을 사기 전,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블로그에서 찾게 된 이 동네. 익 . 선 . 동 판교에서만 지내다 오랜만에 하는...

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 1강 자화상

3기 첫 수업 1강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생각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 쉽게 말하면 큰 제목은 "자화상 " 과정을 통해 소제목을 각자가 찾아 나가는 수업입니다. 이 과정 또한 중요하고 얻어지는 것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에스키스 북을 통해 주변에 보이는 것, 옆 친구, 바닥, 창문 등...

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모집

안녕하세요. 디자인실입니다. "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빙 강사 "김연태" 작가님께서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과 생각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첫 모임: 6월 23일 (목) - 시간: 5:30 - 7:00 - 장소: 4층 대강당 - 대상: 가비아 임직원   ‘미술의 이해’ Curriculum 6/23   orient 이해ation ,...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6>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주말은 정말 놀러나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주말 당일 제 모든 약속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바람에.. 급우울해지는 현상을ㅠㅠ 하지만 금세 이때다 싶어 가볼까~가볼까~ 하고 고민하던 전시를 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영 크리에이티브 2016입니다. 일명 YCK는 전국의 디자인/문화/예술 학과의 학생들은 졸업 논문 대신 졸업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인지 입장객들도 디자인과 문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출장기]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5 디자인 페스티벌 – 2

4일 차 - Tent London & Super Brand London Tent London은 다양한 국가들의 특색이 담긴 디자인 작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형식의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르웨이의 경우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한 디자인들을 선보였으며, 중국은 도전적인 자세를 가지고 실험적인 디자인 작품과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의 경우 한국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한국 고유 문화를 바탕으로...

[출장기]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5 디자인 페스티벌 – 1

지난가을 대학교 시절부터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에 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너무도 빨리 가는 시간.. 올해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가면 간단하게 후기 남겨 볼까 합니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은 밀라노 가구 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행사로 불리우며 2003년부터 열린...

캐릭터 – ‘아무탑’ 만들기!

사내 5층 빨간 계단 앞에 거대한  '아무탑'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 아무가 서로가 만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냅니다. 돌탑에 돌을 쌓듯이 무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그냥 심심할 때 소원탑을 올려 주세요. 2016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들을 아무가 함께 빌어드립니다. 왠지 거대한 탑처럼 소원들이 꼭 이루어 질것 같은...

캐릭터 – ‘아무’를 찾아주세요

‘아무’인형 찾기! 사내 곳곳에 숨겨진 아무 인형 찾느라 오늘 아침 다들 분주하셨죠? 색다른 방법으로 아무를 처음 만나는 기분들이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렇게 놓아도 되고, 던지면서 놀아도 되고, 방구석에 놓아도 되는 ‘아무’인형. 더 재미있는 ‘아무’인형의 사용방법이 생각나신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무’ 붙여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사용법을 제안해 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9주차

아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아무의 존재를 찾아 빠져나온 또 다른 아무 존재감을 들어내고 끊임없이 번식하는 아무 곡선을 탈피하고픈 아무와 모빌의 아무 슬픈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