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lby House] – 토드셀비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요즘. 집에 콕 박혀 빗소리를 들으며 휴식과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이 최고지요. 하지만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집에만 있기 답답함을 느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러 가기 좋은 전시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경복궁 근처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전입니다. . . 토드 셀비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