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크리스마스 2018

올해도 어김없이 가비아에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어릴 적 산타클로스에 대한 추억들은 하나씩 있을 듯합니다. 저는 4~5학년까지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밤에 엄마가 머리맡에 바비인형 선물을 몰래 놓는 것을 보고 아침에 일어가 같은 선물을 가지고 산타할아버지가 놓고 가셨다고 하는 엄마를 보고 큰 실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이 저와...

가비아 크리스마스 2017

다가오는 2017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비아에도 크리스마스가 내렸습니다. 올 해는 화이트를 중심으로 꾸며보았는데요,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D 먼저 4층, 5층 엘리베이터 앞 하얀 눈송이들입니다. 가운데 공간을 중심으로 쿠리스마스 장식들이 매달려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제작과정은 꽤 어수선했답니다! 종이장식을 접고 자르고 매달아서 한 줄 한 줄 엮어 나갔습니다. 4층 리셉션 옆에 오너먼트 장식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크리스마스 씰

< 유래 > 산업혁명 이후 결핵이 전 유럽에 만연했던 19세기말, 천성이 착하고 어린이를 좋아했던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 직원 아이날 홀벨(Einar Hollbelle)은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러던 중 연말에 쌓이는 크리스마스 우편물과 소포를 정리하면서 동전 한 닢짜리‘씰’을 우편물에 붙여 보내도록 한다면 판매되는 동전을 모아 많은 결핵기금을 마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