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인기 버금가는 BT21

BT21 캐릭터 소개 FRIENDS CREATORS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 라인업입니다. 아티스트나 엔터테이너의 외형을 본따 전문 디자이너가 구현해내는 기존의 아바타 제작방식이 아닌 최초 캐릭터 스케치부터 성격부여, 제품 기획 등 전 과정에 BTS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총 8종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했습니다. 보다보니 어느 멤버가...

아무!! 중국으로 진출

2019년의 첫 아무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아무 드디어 돈 좀 버나? 아무가 그동안의 페어 참가를 통해 만난 바이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중국의 Latt Liv와  3월 1일자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년 계약기간 동안 목표한 수익을 달성하고 인지도 형성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아무의 중국 진출이 이뤄지고, 더불어...

게임업계의 캐릭터 키우기

국내 잘 나가는 게임업계사인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게임캐릭터의 인지도를 이용하거나 혹은 새로운 캐릭터 개발을 통해 신규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자사의 인기 게임 IP를 적극 활용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인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와 모두의 마블 등 인기게임 캐릭터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 탄생한 넷마블의 공룡캐릭터인 알리와 마블이...

아무공간

가비아의 사무공간 한곳에 아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휴게공간 기능은 유지하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잠시나마 가비아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원래는 앉을 공간들만 있고 볼거리는 없는 단순 휴식공간 이었습니다.  아무 인스타에 게시되었던 아트워크들을 선별하여 종이 액자를 만들어 기둥 벽면을 꾸며보았습니다. 그전에 라인 테이프를 이용하여...

인스타그램 아무

아무는 가비아 디자인실에서 일상업무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생각과 표현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캐릭터 아닌 캐릭터입니다. 이러한 아무로 인스타그램을 틈틈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2018년에 올라온 아트워크들을 살짝 돌아볼까합니다. 2018년 동안 약 150개 정도의 아트워크를 게시했습니다. 인기게시물 아무 게시물의 좋아요수는 보통 60~80 정도 입니다. 상위권에 있는 게시물들은 100이 넘는...

[AMOO] 아무 이모티콘 제작

가비아 디자인실에서 개발하고 키워나가고 있는 캐릭터'아무'의 이모티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무를 간단히 소개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무거나 될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형태나 칼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팔다리가 없고, 눈만 있는 아무를 이모티콘으로 개발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정...

오버액션 토끼

다들 오버액션토끼 하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모티콘으로 유명세를 타고 현재 한국에서는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만들어진 일본에서 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인기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네모타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일본 작가가 만든 이모티콘으로 시작이 되어졌는데요. 이모티콘으로 시작해 이렇게 높은 인지도가 쌓여 이제는 하나의 캐릭터 브랜드로...

(런던)M&M’S World™ Retail Stores

M&M'S는 미국 Mars사에서 1941년부터 생산 중인 초코볼입니다.   Mars사에서는 트윅스, 도브, 스니커스, 스키틀즈도 만드는 곳입니다. 다양한 색상에 M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시다시피 색상에 따라 맛은 다르지 않습니다.^^ 색상별 옷을 입고 있는M&M'S 캐릭터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6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캐릭터 입니다. 주로 Red 와 Yellow가 주연 역할을...

Tokyo Gift Show 2017 – 한국 공동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도쿄기프트쇼에 아무가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일본,대만,중국,한국,태국,미국 등 총 25개국이 참가, 그 중 한국에서는 아무를 포함 40개의 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다양한 나라가 모인만큼 전시되어진 제품들이 다양하여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그 중 서관에서 아무와 함께 참가한 업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Amoo   아무의 아무렇게나 진열된 것 같아보이지만 아무래도 국제전이다보니 여러모로 신경쓴 아무부스! 아무패턴으로...

일본 긴자 Hakuhinkan Toy Park & ITOYA

라이선싱 재팬 출장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출장 마지막 날이었던 토요일에는 긴자에 있는 하쿠힌칸 토이파크와 로프트,긴자6,이토야,산리오,아코메야 등의 캐릭터 숍과 잡화점을 들렸습니다.   1. 제일 먼저 도착했던 긴자의 하쿠힌칸 토이파크는 4층까지 장난감들로 채워진 세계 최대 완구점입니다. 오픈 시간 1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수십 명의 사람들이 하쿠힌칸에 들어가기 위해 일찍부터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1층에는 과자, 필기류,...

BARBAPAPA 바바파파

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몸을 가진 바바파파는 47년이 된 캐릭터입니다. 바바파파는 1970년에 처음 책으로 만들어졌고, 후에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상품과 기업과의 콜라보작업 통한 마케팅 상품으로 한 번쯤 보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부부의 낙서로 시작된 바바파파 바바파파를 제작한 작가는 부부라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건축설계사로 일하던 아네트 티종과 미국에서 태어난...

THE 전시 – 아무를, 봄

봄은 어느새 성큼 다가왔고, 곧 벚꽃은 펴버릴 텐데 .. 아무래도 이번 봄도 글렀어요 봄이 싫은 사람들을 위한 전시  DDP 디자이너 갤러리샵에서 진행되는 THE 전시 <아무를, 봄> 1) 전시 기간: 2017년 3월 30일 - 2017년 4월 28일 2) 전시 장소 : DDP 살림터 1층 디자이너갤러리숍 3) 전시 시간 : 월~금 10:00-21:00 /...

MOOMIN 무민

하얀 하마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캐릭터 무민, 다들 익숙하시죠? 무민의 유래는 무민트롤(Mommintroll)로, 북유럽 설화에 등장하는 트롤이 원형이라고 합니다. 스웨덴계 핀란드인 토베 얀손이라는 작가가 탄생시킨 캐릭터입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동생과 다투고 나면 이상한 모습으로 동생을 표현하면서 분풀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무민은 그런 분풀이 묘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형태나 이미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스코트 ‘비벤덤’

비벤덤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스코트입니다.이름만 들어서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모습을 보면,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caption id="attachment_26121" align="aligncenter" width="583"] 1898년 등장한 오리지널 비벤덤 포스터_ 지금은 마실 시간!”(nunc esl bibendum!)[/caption] 비벤덤의 초창기 모습입니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본 기억이 있으십니까?   최근 모습을 보시면 '아! 이거~!!' 하고 알아볼...

캐릭터 – ‘아무탑’ 만들기!

사내 5층 빨간 계단 앞에 거대한  '아무탑'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 아무가 서로가 만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냅니다. 돌탑에 돌을 쌓듯이 무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그냥 심심할 때 소원탑을 올려 주세요. 2016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들을 아무가 함께 빌어드립니다. 왠지 거대한 탑처럼 소원들이 꼭 이루어 질것 같은...

캐릭터 – ‘아무’를 찾아주세요

‘아무’인형 찾기! 사내 곳곳에 숨겨진 아무 인형 찾느라 오늘 아침 다들 분주하셨죠? 색다른 방법으로 아무를 처음 만나는 기분들이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렇게 놓아도 되고, 던지면서 놀아도 되고, 방구석에 놓아도 되는 ‘아무’인형. 더 재미있는 ‘아무’인형의 사용방법이 생각나신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무’ 붙여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사용법을 제안해 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9주차

아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아무의 존재를 찾아 빠져나온 또 다른 아무 존재감을 들어내고 끊임없이 번식하는 아무 곡선을 탈피하고픈 아무와 모빌의 아무 슬픈날...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8주차

우연인지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아무를 바라보는 시선이 통했나 봅니다. 단춧구멍이 아무의 눈으로 변신하고 부드러운 목도리의 짜임새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워진 아무 입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아무 아무의 본질이 되살아나는 듯한...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6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추워져도 멈추지 않는 '아무때나'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생각!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아무'와 사람이 동일시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한가로운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며 차 한잔을 할때 문득 주변 사람들이 '아무'가 된 기분을 표현 한 작품입니다. 등고선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과, 액체의 흐물거림과 아무의 생김새를 연결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