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f Aldeen Tahhan의 시리아 고 Syria Go

포켓몬 고, 잘 즐기고 계신가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는 않지만 포켓몬에 대한 관심과 게임에 대한 흥미는 다른 그 어떤 나라에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포켓몬 고에 대해 조금은 다른 시선을 던지고자 한 예술가가 있습니다.         바로 시리아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사이프 알딘 타한Saif Aldeen Tahhan인데요. 타한은...

초보 UX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할 요소들

우리는 매일 모바일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합니다. 대화를 나누거나, 통화를 하고, 정보를 얻으며, 스케줄을 저장해 놓기도 하죠. 모바일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한 매일 사용하는데요, 어떤 앱은 굉장히 세련되고 편리한 인상을 주는 반면, 어떤 앱은 복잡하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이처럼 UX디자인은 앱에 있어서 핵심적인...

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 1강 자화상

3기 첫 수업 1강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생각과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 쉽게 말하면 큰 제목은 "자화상 " 과정을 통해 소제목을 각자가 찾아 나가는 수업입니다. 이 과정 또한 중요하고 얻어지는 것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에스키스 북을 통해 주변에 보이는 것, 옆 친구, 바닥, 창문 등...

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모집

안녕하세요. 디자인실입니다. "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빙 강사 "김연태" 작가님께서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과 생각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첫 모임: 6월 23일 (목) - 시간: 5:30 - 7:00 - 장소: 4층 대강당 - 대상: 가비아 임직원   ‘미술의 이해’ Curriculum 6/23   orient 이해ation ,...

캐릭터 – ‘아무탑’ 만들기!

사내 5층 빨간 계단 앞에 거대한  '아무탑'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 아무가 서로가 만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냅니다. 돌탑에 돌을 쌓듯이 무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그냥 심심할 때 소원탑을 올려 주세요. 2016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들을 아무가 함께 빌어드립니다. 왠지 거대한 탑처럼 소원들이 꼭 이루어 질것 같은...

캐릭터 – ‘아무’를 찾아주세요

‘아무’인형 찾기! 사내 곳곳에 숨겨진 아무 인형 찾느라 오늘 아침 다들 분주하셨죠? 색다른 방법으로 아무를 처음 만나는 기분들이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렇게 놓아도 되고, 던지면서 놀아도 되고, 방구석에 놓아도 되는 ‘아무’인형. 더 재미있는 ‘아무’인형의 사용방법이 생각나신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무’ 붙여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사용법을 제안해 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9주차

아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아무의 존재를 찾아 빠져나온 또 다른 아무 존재감을 들어내고 끊임없이 번식하는 아무 곡선을 탈피하고픈 아무와 모빌의 아무 슬픈날...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8주차

우연인지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아무를 바라보는 시선이 통했나 봅니다. 단춧구멍이 아무의 눈으로 변신하고 부드러운 목도리의 짜임새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워진 아무 입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아무 아무의 본질이 되살아나는 듯한...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6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추워져도 멈추지 않는 '아무때나'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생각!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아무'와 사람이 동일시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한가로운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며 차 한잔을 할때 문득 주변 사람들이 '아무'가 된 기분을 표현 한 작품입니다. 등고선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과, 액체의 흐물거림과 아무의 생김새를 연결시킨...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5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이번 주에도 팀원분들이 예술혼을 불태우셨습니다. 드로잉에 대한 리뷰는 월요일 오전회의시간에 상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 새로운 패턴의 아무들, 생활에 숨어있는 아무 2 순수한 아무의 우주 유영 곧 제품으로 출시되는 아무피규어 시리즈 중 세가지 아무들을 가벼운 색연필스케치로 볼륨감을 나타내어 그저 순수해 보이는 모습을 나타내려 하였습니다. 3 알바 알토의 유연한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2강 후기

1강에 이어 김수연 강사님의 그그빠빠 2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필이나 콘테 목탄 등으로 종이에 그리는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드로잉의 종류는 이름도 많고 종류도 너무 많습니다. 드로잉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자면 제스쳐드로잉,  윤곽선드로잉,  일반드로잉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드로잉과도 같습니다. 연필의 맛을 찾아가고자 기초적인 명암, 구도잡는 방법을 설명해...

“서울국제 핸드메이드 페어” 관람

"핸드메이드_세계를 움직이는 힘" 2015년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는 핸드메이드를 기반으로 우리의 일상,지역,사회,세계를 바꾸고 있는 다양한 실험과 활동들을 다채롭게 조명하고 핸드메이드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실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전시입니다. 이번 핸드메이드 페어는 작년보다 전시, 문구, 캔들 부스가 적어지고 도자기랑 푸드 부스가 늘어나고 전시장 간격이 좁아서 불편함은 있었지만 무엇보다 유럽풍의 인테리어 식기들의 소품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엔...

응답하라 브랜드 1 – 소니(1)

응답하라 브랜드는 한 디자이너의 기억과 추억을 바탕으로 특정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비전문적인 글입니다. 첫 번째 브랜드는 소니입니다. 2-30대라면 한 번쯤 소니  제품을 사용한 추억이 있으실겁니다. 한때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 소니, 그러나 요즘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소니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총 3부작으로 소니의 과거,...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1강 후기

드디어 그그빠빠 1강 시작! 최선의 준비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사장님의 기조 연설과 관찰, 사고하는 방법들에 대한 시작! 첫, 강의는 디자인팀의 유일한 남자이자 가난한 유부남! 영국에서 수학한 고사양 인재  "김준태" 강사님의 수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단점 : 근본이 없어 지루한 기초 그림 수업이 불가능, 근본 없는 그림 실력의 소유자   드로잉의 기초를 설명하고 계시는 강사님. 긴장된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