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빠빠 아카데미 3기 마지막 – 전시

생각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셨나요?
6회가 끝나고 전시까지 3기 아카데미가 끝이 났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짧은 시간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해주셨던 미술 장르와 작가들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예민, 제푸 쿤스, 데이비드 호크니, 프랜시스 베이컨, 키스해링, 앤디워홀, 장 미쉘 바스키아  등…
많은 작가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연태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크릴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자화상”
그림과 닮은 가비아 작가들의 작품들 감상해보시죠.^^

공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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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저에게 휴식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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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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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모든 순간이 반짝거릴 것을 기다리며..
그 과정 속에는 혼자 고뇌하는 어려운 순간이
있다는 걸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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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진1.

보고 찾고 때론… 숨기…
자극적인 공간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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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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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지만 내가 잘 모르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 귀는 쉽게 볼 수 있어도
평소 잘 볼 수 없는 ‘나의 귀’를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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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혜.

고요한 숲 가운데
멀리 탐험을 떠나려는 겁 없는 새
내면의 모습을 크고 강한
히포그리프로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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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나는 세상이 무섭고 두렵다.
꽁꽁 숨어있는 나를 자꾸 찾아낸다.
무섭고, 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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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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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생각은 가라,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나만의 색을 갖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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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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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없이 마음껏 먹고 즐기는 나
그림 속의 나는 뚱뚱해도 사랑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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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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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들은 항상 무표정입니다.
카메라가 앞에 있으면 항상 표정이 경직되는
탓입니다. 그래서 그림을 통하여 저의 웃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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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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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스카이다이빙을 했을 때 하늘에서 바라본
하와이 바다를 떠올리는 자화상이다. 맛있는 것을
먹거나 행복을 느낄 때 저절로 눈이 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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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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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리고 싶었던 그림
얼굴 전체보다는 얼굴에서 가장 그리고 싶은
부분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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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와 크리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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