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16 – Serpentine Pavi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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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 줄여서 ‘BIG’라는 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건축가 중 5위, ‘TIME’s’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힐 정도로 전 세계의 건축가들과 건축 지망생들에게 존경받는 건축그룹이다.

 

2016 Serpentine Pavi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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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안에서 다양한 측면을 표현하려 했고, 박스와 박스 사이의 빈 공간으로 투명과 불투명을 표현했다고 한다.

컨셉은 가장 먼저 건축의 기본 요소 중 하나인 벽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벽을 나누는데 마치 지퍼를 열 듯 벽을 열어 공간을 만든다.

이후 곡선의 형태로 만들어 내부에서 다양한 동선을 만들어 낸다.

 

유리섬유로 제작된 1802개의 박스(400mm x 500mm)와 2890여개의 십자가 형태 알루미늄 연결 재로 박스를 연결했다고 한다.

 

서펜타인 갤러리 입구부터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자연스럽게 건물 내부로 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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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풍경과 내부로 들어오는 빛과 그늘이 멋지게 표현되었다.

 

이미지 출처 :http://www.dezeen.com/2016/02/24/bjarke-ingels-big-serpentine-gallery-pavilion-2016-unveiled-fibreglass-unzipped-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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