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iadesign | [뭔가 맞춰지지 않은 퍼즐]-만욱작가 개인전展
27438
single,single-post,postid-27438,single-format-standard,ajax_fade,page_not_loaded,,select-theme-ver-3.1,wpb-js-composer js-comp-ver-4.3.5,vc_responsive
3077417218_1494138681.8225

[뭔가 맞춰지지 않은 퍼즐]-만욱작가 개인전展

[뭔가 맞춰지지 않은 퍼즐]-만욱작가 개인전展

20170502_151802

전시 기간: 2017.04.28 – 2017.05.24
전시 시간: 오전 10시~ 오후 9시
위치: 백희갤러리

주말에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가서 묵었던 백희 게스트 하우스&갤러리.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만욱작가의 개인전을 관람했습니다.

작가노트 / 만욱전 ‘뭔가 맞춰지지 않은 퍼즐’

내가 태어나면서 나란 퍼즐조각 하나가 세상에 더해졌다. 그렇게 세상이란 퍼즐은 하나하나 자 맞춰져 이루어져있고, 나는 이 퍼즐이 잘 유지되도록 배우고, 자랐다. 나란 퍼즐이 꽤 오랜시간 제역할을 하고 있을 즈음, 뭔가 잘못 맞춰져 있음을 깨달았다. 잘맞춰졌다고 생각했던, ‘퍼즐’그 자체의 오류.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기전부터 난 퍼즐 한부분에 잘 맞춰져 있으려 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와 우리를 둘러싼 생명체 모두를 어거지로 끼워맞추고 있었던 것이다.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부자연스러웠던 것들. 삶의 아주 작은 것부터 크게는,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것들까지 모두 자연스럽게 원래 그랬던 것처럼 끼워져 있었다. 터젼을 잃어버린 기린과 가짜 정글에 살아야하는 고릴라가 잘 맞춰진 퍼즐조각처럼 느껴지듯 말이다.

20170502_151953

20170502_151900

20170502_151845

20170502_152008
무엇보다 눈에 띄는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게스트하우스의 1층 카페부터 숙소로 올라가는 계단 구석구석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있어서,
오르고 내리는 길에 자연스럽게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같습니다.

3077417218_1494138681.8225

집에 온 아무르 (한국표범)_나무 판넬위 오일파스텔_320x100_2016
사본_-1_가짜_정글에_가짜같은_진짜_고릴라_나무판넬위_오일파스텔_80_x100
가짜 정글에 가짜같은 진짜 고릴라_나무 판넬위_오일파스텔_80x100
사본_-5_2016_자화상_나무판넬위_오일파스텔_80x110_작가소장
자화상_나무 판넬위_오일파스텔_80x110
IMG_4823
1층 전시겸 카페의 공간으로 쓰이고 있던 장소에서 작가의 그림책과 엽서도 팔고  있었는데요.
방문했을때는 상품이 많이 떨어져서 원하는 상품을 사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습니다.
흥미로운 그림들이라 작품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찾아보고싶었는데, 장소에서 그러한 소식을 접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전시 마지막날에는 작가와 대화시간이 잡혀져있던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출처
http://becky.co.kr/bbs/board.php?bo_table=display&wr_id=108
http://manwook.kr
https://www.loverespect.co.kr/lifelog/lifelog_view.php?seq=6315
http://blog.naver.com/bkartspace/220996954171
No Comments

Post a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