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 길 걷기 – 익선동

주말 내 마른 장마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런 날은 집에 콕 박혀서 휴식을 취하는 게 최고인데요! 저는 친구와 함께 대만으로 떠날 여름휴가를 준비하기 위해 부랴부랴 일찍 집에서 나왔습니다. 친구와 함께 여행책을 사기 전,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블로그에서 찾게 된 이 동네. 익 . 선 . 동 판교에서만 지내다 오랜만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