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미술관 스톡홀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계획 중인 여행지를 이렇게라도 미리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톡홀름의 지하철 풍경을 찾아보았습니다.

1950년에 개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역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약 90~100개의 지하철역에는 다양한 유형의 미술 작품들로 마치 갤러리장을 방불케하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철역 미술관으로,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 지하철역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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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이자
공간의 즐거움을 높인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Papercut 매거진 샵
페이퍼컷은 스톡홀름에 위치한 서점입니다.
디자인, 인테리어, 패션, 문화 등과 관련된 잡지들이 많이 있고,
일반 서점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잡지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운 잡지들이 많아 시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킨포크 잡지도 있구요.
활자보다는 이미지 위주의 잡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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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스크텐(Svenskt Tenn) 매장

1924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인테리어 제품, 섬유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스톡홀름의 리딩 컴퍼니 중 하나로,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벤스크텐의 특유의 패턴은 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주기에 충분합니다.
스톡홀름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스웨덴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매장 주소 Strandvägen 5, 114 51 Stockholm

스벤스크텐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패턴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 질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패브릭으로는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이지만 그 특수성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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