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개선프로젝트] 회의실 모래시계 비치

6월 공간개선 프로젝트로는 회의시간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를 가지게 하는 아이템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저희가 틈틈히 진행하고 있는 공간개선 프로젝트 또한 회의실에서 모든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아.. 지금 몇시지?!! 하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핸드폰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 업무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회의문화에 대해서 무거운 접근보다는 가볍게 다가가 재미요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Artboard 1 copy 3@2x-1001. 문제 인식

  • 가비아 직원 2~3명 인터뷰
  • 효율적인 업무라는 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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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벤치 마킹

타사의 회의문화를 다양하게 서치해보면서 방향을 좁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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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향

효율적인 업무를 도와준다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긴 회의 시간과 업무의 연속성 방해라는 두가지 주제를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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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안

시간 단축에 관련해서는 타이머나 모래시계를 비치하자는 의견과

집중도 향상에 있어서는 스탠딩회의 용 화이트보드를 비치하여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몰입도있게 뽑아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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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제 작업

영화 쏘우의 직소 캐릭터의 성격을 가져와 안내판을 재미있게 구성했고, 모래시계와 세트로 함께 비치하였습니다.

사내 게시판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지만, 가볍게 다가갔던 점에 있어서 결과물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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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리를 / Gabia UI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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