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영문호칭제 활성화 캠페인 2
가비아 영문 호칭 캠페인 잘 진행되고 있나요?
가비아 영문 호칭 사용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내 영문 호칭사용 포스터 이후 표어를 통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비아 곳곳에 자리잡은 영문호칭 활성화 표어들입니다.
지난 포스터가 사내 영문 호칭 사용 전반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다면,
표어는 좀 더 영문 이름을 불러주는 느낌이라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영문 철자를 적기 때문에 생소한 영문 이름들은 어떻게 읽어야 할 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표어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었습니다.
영문 호칭 활성화를 위한 가비아 신춘문예 공모도 있었는데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company.gabia.com/culture
영문이름을 사용하면서 회사소개 사이트에 있는 직원들의 인터뷰에도 영문 이름을 적용하였습니다.
가비아의 사내 문화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동시에 익명성(?)도 보장되지 않나 싶네요.
길을 가다 회사 모집 공고를 보았는데, 회사 직원들이 직접 소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인터뷰 사진과 부서/영문 이름이 적혀있는걸 보았는데, 영문 이름이 적혀있었기에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느낌이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비아의 영문 호칭 사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Author.
JIN / Gabia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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