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6>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 주말은 정말 놀러나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주말 당일 제 모든 약속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바람에.. 급우울해지는 현상을ㅠㅠ 하지만 금세 이때다 싶어 가볼까~가볼까~ 하고 고민하던 전시를 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영 크리에이티브 2016입니다. 일명 YCK는 전국의 디자인/문화/예술 학과의 학생들은 졸업 논문 대신 졸업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인지 입장객들도 디자인과 문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캐릭터 – ‘아무탑’ 만들기!

사내 5층 빨간 계단 앞에 거대한  '아무탑'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아무가 아무것도 아니였던 아무가 서로가 만나 거대한 탑을 만들어 냅니다. 돌탑에 돌을 쌓듯이 무언가를 기원하고 싶을 때 그냥 심심할 때 소원탑을 올려 주세요. 2016년 기원하고 바라는 소원들을 아무가 함께 빌어드립니다. 왠지 거대한 탑처럼 소원들이 꼭 이루어 질것 같은...

캐릭터 – ‘아무’를 찾아주세요

‘아무’인형 찾기! 사내 곳곳에 숨겨진 아무 인형 찾느라 오늘 아침 다들 분주하셨죠? 색다른 방법으로 아무를 처음 만나는 기분들이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렇게 놓아도 되고, 던지면서 놀아도 되고, 방구석에 놓아도 되는 ‘아무’인형. 더 재미있는 ‘아무’인형의 사용방법이 생각나신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아무’ 붙여 올려주세요! 재미있는 사용법을 제안해 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다....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9주차

아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아무의 존재를 찾아 빠져나온 또 다른 아무 존재감을 들어내고 끊임없이 번식하는 아무 곡선을 탈피하고픈 아무와 모빌의 아무 슬픈날...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8주차

우연인지 두 사람의 디자이너가 아무를 바라보는 시선이 통했나 봅니다. 단춧구멍이 아무의 눈으로 변신하고 부드러운 목도리의 짜임새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워진 아무 입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요동치는 아무 아무의 본질이 되살아나는 듯한...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5강 후기

마지막 수업은 아트 슈즈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슬립온 말 그대로 너무 편해서 잠잘 때 신는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의 신발이랍니다. 화려하면서 빈티지스러운 슬립온 코디는 쉽게 단색 팬츠와 입으면 예쁘고 밑이 화려하니 위에는 무난한 컬러와 코디하는게 좋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도안을 준비해오신 성실한 수강생들^^ 아크릴을 이용한 하나뿐인 아트 슈즈 작품들을 감상해 보시죠. ------------------------------------------------------------  제작 순서 ------------------------------------------------------------ 도안 스케치 -> 슈즈에...

Jr.프로젝트 경매 – 기부 행사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첫걸음 "오빠, 나 이거" 연말연시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함께 하기 위해 준비되는 본 프로젝트는 작년 기부 자판기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금 전 사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부금 마련 행사로 준비되었습니다. 경매 입찰을 통해 후원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 입니다. 주니어 디자이너들의 깊고 따뜻한...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4강 후기

4강 인체 크로키 수업은 공영제 강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크로키 수업에서는 인체의 균형과 동세(動勢) ·입체감의 구조성, 형태가 주는 특징 등을 단시간에 포착해서 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시각적 외견보다도 한층 완벽한 이미지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재료는 연필, 콘테, 목탄 등 건재료를 이용한 크로키! 참석률이 야속했지만...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6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비가와도, 날씨가 추워져도 멈추지 않는 '아무때나'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디자이너분들의 생각!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아무'와 사람이 동일시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한가로운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며 차 한잔을 할때 문득 주변 사람들이 '아무'가 된 기분을 표현 한 작품입니다. 등고선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등고선을 이용한 작품과, 액체의 흐물거림과 아무의 생김새를 연결시킨...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3강 후기

이번 3강 준비는 이소연 강사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번 수업의 주 재료는 파스텔을 이용한 정물화 그리기입니다. 정물화란? 움직이지 않는 것(정지하고 있는 물체)를 그린 그림입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물, 화초, 과실, 야채, 식품 들을 보기 좋게 배치해 놓고 그리는 것으로 살아 움직이는 물체는 정물화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5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이번 주에도 팀원분들이 예술혼을 불태우셨습니다. 드로잉에 대한 리뷰는 월요일 오전회의시간에 상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 새로운 패턴의 아무들, 생활에 숨어있는 아무 2 순수한 아무의 우주 유영 곧 제품으로 출시되는 아무피규어 시리즈 중 세가지 아무들을 가벼운 색연필스케치로 볼륨감을 나타내어 그저 순수해 보이는 모습을 나타내려 하였습니다. 3 알바 알토의 유연한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

가비아 캐릭터 프로젝트- 아무때나 4주차

안녕하세요. 가비아 디자인실입니다. 매주 자유롭게 시간을 내서 아무에 관련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 '아무 때나' 이번 주도 참신한 그림들이 사무실 게시판에 게시되었습니다.^^ 1 - 곡선에서 벗어나 직선으로 새롭게 표현된 아무와 다친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아무 2 - 낙엽 지는 가을의 아무 3 - 별빛을 쏟아내며 우주에서 태어나는 아무 4 - 형태의 본질을 찾아보는...

가비아 드로잉 – 그그빠빠 아카데미 3강 프리뷰

내일 있을 아카데미 수업을 위해 이번에도 사전 프리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팀원들도 조금은 여유로워진 모습입니다. 어렵고 부담스럽지 않도록 수강생들의 입장에서 매번 좀 더 나은 강의를 위해 재료가 낯설지는 않은지...

가비아 간식 타임

배고픈 자들이여 가비아 4층 식당으로 모이라! 얼마 전부터 복리후생 차원의 무한리필 간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최고의 복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리도 다양한 컵라면들과 마트에서나 본듯한 대형 냉장고 속의 싱싱한 각종 과일 달달한 파이 종류들과 따뜻한 빵까지...